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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8/03/08 방문자수가 현실적으로 -_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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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8/03/02 Filco Majestouch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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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 파울러,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인사이트, 2008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개발에 지치거나 프로그래밍에 지쳤을때, 프로그래밍의 재미를 공감하거나 프로그래밍의 재미를 찾는 법을 다시 알고 싶을때 읽는게 이런 IT교양서다.

이 책의 저자 차드 파울러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바로 재즈 연주가 출신 이라는것. 프로그래밍을 하는 행위를 해커와 화가의 저자 폴 그레이엄이 화가와 빗대어 표현했다면 차드 파울러는 재즈 연주했던 경력을 사용하여 연주가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다. (The Art of Computer Programming이라는 책이 있는 것처럼 프로그래밍이 정말 "예술"의 범주에 있어서 가능한 일...? ^^;)

난 중학교 시절부터 꿈꿔오던 게임개발을 시작하면서 현실을 배우기 시작했다. 개발만 하면 즐거울 줄 알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만은 않았고 때에 따라선 하기 싫은 일을 마감에 쫒겨서 해야 할 때도 생기고 들이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서 받는 돈은(산업기능요원이라는 핸디캡이 있다지만) 적어 실망하기도 한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어느 사이트에서 발견한 책의 제목에서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라고 나에게 말을 건네고 있었다. 결국.. 이번달 월급이 들어오자 마자 지른게 되었던 책.

책에는 저자가 경험한 다양한 경험이 나온다. 그중에서 이 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경험은 인도에서의 관리자 경험. 이 책의 원제가 "My Job went to India"인것에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을듯이 저자는 인도에서의 경험에서 배우고 느낀게 많고 그걸 전해주고 싶었나보다. 잘 알고 있듯이 인도는 못사는 나라다. 하지만 수학실력은 세계적으로 알아주며 가장 좋은 두뇌를 가지고 있는 나라 이기도 하다. 다른 산업이 값싼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이유로 공장을 중국등 저임금 국가로 이동하는 것처럼 IT산업도 점차 그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국내 게임업계에서도 중국으로 진출하는 일이 발생하고 무섭게 중국산 게임이 생산되고 있는 것처럼.

이 책에서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하면 인도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라고 말해주는건 없다.(내가 못찾은거일수도) 미국에서 인도개발자를 무시하는것과는 다르게 인도 개발자들은 열정으로 넘치고 실력또한 우수하다고 치켜세우고 있다. 단지 인도 개발자도, 선진국 개발자도 해당하는 개발자들이 경력을 개발하고 자기 수양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재즈 연주를 하다가 게임이 좋아서 컴퓨터를 시작하고,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이유로 프로그래밍을 공부해 대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까지 할 정도의 실력자가 된 저자의 경험에서 "이렇게 하면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우리들은 이걸 "뻔한 이야기"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뻔한 이야기"를 제대로 실현을 하지 못하는 개발자가 수두룩하다. '실직자는 모두다 예비 프로그래머다' 라는 학부 신입생때 들었던 IT위기론이 있지만, 그렇게 수두룩한 프로그래머는 저 "뻔한 이야기"도 제대로 실천 못하는, 언제 저임금 프로그래머에게 일자리를 잃게 될지 모르는 가련한 존재의 프로그래머들이다. 물론 나도 지금은 그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책은 뻔한 이야기만 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 책은 나도 실천하고 있는 내용만 있는 책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프로그래머가 되야 하지 않을까? 도처에 널린 자기 개발의 기회를 잃지 말자.

프로그래머의 정상에 미치고 싶으면 미쳐라. 미치기 위해서는 사랑해야 하며,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덧1) 인사이트에서 요즘 좋은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특히 PPP 시리즈는 모두 사서 봐볼만큼 좋은책들이라고 생각한다.
덧2) 구글님의 도움으로 차드파울러씨 홈페이지에 찾아가봤다. 블로그의 대부분 내용은 Ruby나 Rails에 대한 내용. 책 본문에서 오픈소스에 관심을 기울이라는 말이 있는데 차드파울러는 Ruby 개발에 참여중인듯 하다. 지금까지 한가지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게, 자바 개발자나 루비 개발자는 그 신앙이 너무 강해서 가끔 화가 날정도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루비 개발자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다. 몇번 언급이 있긴 했지만 "저 기술이 언제 사장 모르는데 너무 맹신하는건 안좋다" 라는 결론만 있었다.
덧3) 홈페이지에 있는 차드파울러씨. 복스럽고 포근하게 생기신 인상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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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sto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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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화이트 데이에 만난 두 여인에게 준 화이트 데이 사탕입니다!.

200원짜리 츄파춥스와 15원짜리 종이 한장으로 만들 수 있는 감동의 선물이예요, 들어가는 돈은 저렴하지만 저걸 접기 위해선 장미 접는 방법을 익혀야 하고, 익힌다고 해도 하나 접는데 4~10분 정도 걸리는 복잡한 접기이며, 거기에 츄파춥스를 넣고 테이프로 붙이는것도 나름 인내심을 요구하는 작업입니다.

사실 제작년 때 만들어서 학부 여학우 분들과, 동아리 여학우 분들께 돌린적이 있었는데, 화이트데이때 만난 여성분들도 그때 사탕을 돌렸던 학부 친구들 이였죠.

이걸 건네고 나서 오고간 대화

"이번에도 이거 피면 편지 있는거야?"

"아니, 시간이 없었어 -..-, 오늘 아침에 화이트데이인줄 알았다고"

"뭐야! 애정이 식었어!"

..... ㅡ_ㅡ 지들은 초콜렛도 안줬으면서!

두 여인을 만났지만 만든건 3개 입니다. 이유는..... 내가 사탕 선물을 해줬는데 둘만 사탕먹고 나혼자 안먹고 지켜볼 순 없자나요, 가장 이상하게 만들어진게 제꺼 ^_^;

편의점에서 파는 비싸고 이쁜 커다랑 사탕 바구니도 괜찮을듯 싶지만 작은 정성이 들어간 이런 간단한 사탕도 좋은 아이템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이젠 여자친구만 생기면 [...........................]

배경으로 찍혀있는 책이 "프로그래머 두뇌단련 퍼즐 44제" 입니다. 얼핏 생각하면 쉬운문제 같지만 곰곰히 생각하면 다른 답이 존재하는,, 혹은 답이 존재하는듯 써놨지만 사실 답이 없는 문제도 있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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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stojun
Yes24에 "컴퓨터와 인터넷 리뷰" 라는 클럽이 있어요. ( http://club.yes24.com/club/club_MainClubArt.aspx?clubid=computerevent )
이곳에서 한달에 몇번씩 컴퓨터 관련 서적의 리뷰어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책당 10명정도 밖에 모집하지 않지만, 그 모집에 지원하는 사람이 20명정도 밖에 안되죠.

리뷰어 선정 기준은 글을 얼마나 성실하게 쓰느냐, 블로그가 있다면 얼마나 잘 운영했느냐, 이전에 리뷰어 선정이 되었었다면 성실하게 작성을 했었냐? 인데...... 컴퓨터와 인터넷 관련 서적인 만큼 대부분 글쓰기를 두려워 하는 공대생이 리뷰어 신청을 합니다. 신청글을 읽어봐도 성의는 별로 없어보여요 =____=)..

좀 길게 글을 쓰면 리뷰어에 당첨될 확률이 팍팍 올라갑니다! 저도 그걸 이용해서 "프로그래머 두뇌단련 퍼즐 44제"의 리뷰어에 선정되었어요.

이 기회를 이용해서 다음 리뷰어 선정에도 가산점을 받을 생각입니다. 책을 한달에 한번씩은 공짜로 보는 즐거움을 느껴보고 싶어요 [.....]

한가지 아쉬운점은 이번에 새로 모집하는것은 커닝험의 "프로그래밍 수련법" 이라는 책! 이라는거, 물론 프로그래머 두뇌단련 퍼즐 44제도 보고 싶은 책이였지만,,, 프로그래밍 수련법도 정말 보고 싶었거든요! 게다가 가격은 두배!.. 바로 이전 리뷰어 모집에서 선정된 사람은 직후 리뷰어 모집에선 제외된다는 슬픈 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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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stojun

바로 밑에, 카운트가 지나치게 폭주하고, live search에서 이상한짓을 하는거 같다는 포스팅을 남긴 익일.

바로 방문자수가 현실적으로 변했네요 =____=);; 어떻게 된 영문인지..

(이런 뻘글은 발행 안합니다.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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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stojun
거대기업 M$에서 Google을 따라잡겠다며 야심차게 검색엔진을 개발하고 있다는거 많이들 아실껍니다.

티스토리로 옮기고 나서 블로그의 카운트가 너무 크게 나옵니다. 블로그의 카운트가 높게 나올쯔음 부터 리퍼러 기록엔 수상한 점이 보이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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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밖에 안되는 리퍼러 기록에 live.com에서 들어온게 6개, 그리고 모두다가 같은 검색어인 "mastojun"입니다. 다른 검색어들은 네티즌이 검색해서 얼마든지 들어올 수 있는 것이긴 하지만... MS만을 통해서 한가지 키워드로 유입 한다는게 이상하고,, 그게 제 아이디라는게 너무 의심스럽습니다.

네티즌이 쓸대없이 mastojun이라는 단어를 live search를 통해서 검색을 한후에 하루에도 몇번씩 방문할 일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불특정 다수가 검색한다는건 더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이고요 (제가 유명인도 아니자나요 =_=) 그리고 그 유입경로가 live.com만 있다는것도 의심해볼만한 사실 입니다.

봇이 mastojun이라는 단어로 검색을 해서 수집을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봇이 저런 흔적을 남긴다는것도 이상해요. 티스토리에서 유명 봇의 유입은 카운트도 안하고 기록도 안남긴다고 알고 있는데, live search에서 사용하는 봇을 막지 않았을리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 이건 무슨 일일까요? @_@) 다른 블로거들의 리퍼러 기록에도 live.com에서 특정 단어로 무차별한 유입 흔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사람이면서 제가 궁금해서 하루에도 몇번씩 live.com을 통해서 제 아이디를 검색해 들어오시는 분이라면 여기다가 리플 달아주세요. mrt=en-us이면 외국에 사시는 분 같은데, 아니 차라리 그거 검색할 시간에 .net만 붙이고 직접 들어오시지, 역시 사람이라고 생각하긴 힘드네요 -_-;

ps) 에디슨큐브나 nhn 경력(nhn 인턴 면접 한번보고 그걸 포스팅 했을뿐인데! 결과도 탈락이였고;), yes24총알 배송에 대한 글은 모두다 딱 1개씩 밖에 없는데 유입어의 상위권을 다 차지하고 있더군요 ㅠ_ㅠ 왠지 부끄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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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stojun

Filco Majestouch 청소!

Item 2008/03/02 03:28

Realforce 101을 회사에 두면서, 회사에서 쓰던 Filco Majestouch 104를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구입하고 지금까지 청소를 해준적이 없어서 이 기회에 청소까지 해주었어요.

하지만 키보드 청소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제 맘대로 했는데 [.....] 키캡을 모두 뽑고, 손기름에 번들해진 키의 기름을 없애주고자 비누를 살짝 풀어서 물에다 빨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수건위에서 잘 건조시켰죠!. 본체도 마음같아선 물에 빨아서 잘 말리고 싶었지만.. 그러면 기계에 크게 안좋을 수도 있어서, 그냥 뒤집어서 탁탁 쳐주고, 솔로 살살 쓸어주고 입으로 훅훅 불어줬습니다 [-_-;;] 에어스프레이로 뿌려주고 싶지만 그런장비가 없었...

청소를 하면서 키보드와 스텐발리져를 연결해주는 플라스틱을 잃어버릴뻔했습니다. 얼마나 놀랐던지 -_-;; 키캡을 모아두었던 키보드 상자 밑바닥에 숨어 있더군요. 천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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