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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12 임백준 - 누워서 읽는 퍼즐북 (2)
  2. 2007/09/10 뉴욕의 프로그래머 - 임백준 (4)
공부/읽은책2010/02/12 01:33


뉴욕의 프로그래머 임백준씨의 신간. 한빛 미디어에서 예약 배송을 할 때 구입을 해서 여태까지 읽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퀴즈들, 쉽게 인터넷에서 접할 수 있는 류의 문제들 부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퀴즈 거장들이 만들어낸 다양한 퀴즈들을 담고 있다. 그중 일부는 한빛 미디어 홈페이지 에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공개 되어 있으니 이 책에서 담고 있는 내용이 어떤 형식의 퀴즈 들인지 확인해 보고 싶은 분들은 일 부 라는 글을 하나 하나 클릭해 보시길..

임백준씨의 책은 너무 어렵지도 그렇다고 아주 쉽지도 않은 책으로 공부를 하다가 혹은 일을 하다가 가끔 머리 식힐겸 보기 딱 안성 맞춤인 책들 이기 때문에 나올 때 마다 찾아 보고 있는데, 이 번 책 역시 만족 스럽다. 단, 평소에 퀴즈를 좋아 했던 분들은 이 책이 다루고 있는 대부분의 퀴즈를 본 적이 있거나 심하면 정답을 이미 알고 있는 내용 일수 있으니 구입하기 전에 살짝 떠들어 봐주는 센스도 필요 할 듯 싶다.

이 책을 읽는 동안에 책에 잘못된 점을 발견하여 임백준 씨께 메일을 보냈는데 하루도 안되서 친절한 답변이 날라오는 걸 보고 깜놀. 내가 지적해 드린 내용은 2쇄에 반영한다고 한다. 조그만하게 내 이름이라도 씌였으면 싶지만 이 책을 읽는 다른 독자들도 지적했을꺼 같으니 기대는 하지 않는 편이 낫겠다 =_=..

너무도 쉬운 문제도 있었으며 도저히 생각을 해도 해법이 떠오르지 않은 문제도 많았다. 해법을 읽어도 와닿지 않는 내용도 있었으며 해법을 읽고 그 기막힘에 감탄을 하여 한동안 멍하게 감상에 젖어 있었던 문제도 있었다. 핑계일지 모르지만 이런 덕분에 책의 두께에 비해서 생각보다 진도가 더디게 나가게 되었다.

누워서 읽는 퍼즐 북 밑에 있는 책은 Q.E.D. - BEAUTY IN MATHEMATICAL PROOF 라는 책으로 퍼즐북 내용에서 소개 되어 있길래 찾았는데, 처음 구입을 할 때는 원서 이긴 하지만 수학 증명이 주된 내용일 꺼라 생각을 하여 별 어려움 없이 읽을 꺼라 여겼다. 하지만 받아서 펼처보니, 왠걸, 증명이 거의다 서술형이다. ㅠㅠ. 몇페이지 되지 않은 얇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난 읽는데 오래 걸릴듯 하다. 아니, 지금 하고 있는 영어 공부로 영어와 어느 정도 친해져야 읽기 시작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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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stojun
TAG 임백준
감상/도서2007/09/10 23:20

임백준씨의 4번째 책.
이 책에서는 정말 다양한 프로그래머들이 나온다. 그들은 자존심이 강하며 제멋대로이지만 그들 나름대로의 개성이 있으며 프로그래밍 말고도 음악이니 등산등을 좋아하기도 한다. 배경이 뉴욕인 만큼 여러 국가의 인물들이 등장하며 한국인 역시(저자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등장한다.

프로그래머는 무엇일까? 프로그래머들은 무엇에서 일의 즐거움을 찾는걸까? 그들은 왜 다른 부서와 다른 행동을 하고 다른 옷차림을 가지고 있을까? 프로그래머가 아닌 사람들이 읽기는 약간은 어려운 전문용어들이 제법 등장하는 책이지만 우리 프로그래머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프로그래머이면서, 프로그래밍에 재미를 못 붙이고 어디서 재미를 찾아야할지 고뇌에 빠진 프로그래머도 처음에 무슨 재미로 인해서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기억을 떠오르게 해줄 수 있을만한 책이다.

저자 임백준이 서문에서 밝혔듯 이 소설을 읽고 우리들은 상쾌한 기분을 맛볼만한 것으로 흔치않은, 프로그래머의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래머가 쓴 소설이다.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저자가 프로그래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소설"로만 따져봤을땐 미흡한점이 있다는것 그리고 일러스트가 너무 이상하다는거다. 하지만 언제나 임백준씨의 책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다.

.... 알렉스나 프라빈같은 프로그래머가 되기위하여~ 오늘도 공부!
Posted by Mastojun